존 존스는 은퇴하지 않는다. 존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UFC 309 메인 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3라운드 TKO 승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존스는 1, 2, 3라운드 내내 미오치치를 압도했다. 미오치치의 타격 압박에도 큰 위험은 없었고 오히려 정확한 테이크 다운, 엘보우 폭격으로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쿠웨이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올해 마지막 A매치인 팔레스타인전을 앞두고 다시 전세기에 탑승한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17일 “대표팀이 현지 오후 시간에 쿠웨이트 공항에서 전세기로 팔레스타인전이 열리는 요르단 암만에 입성한다”고 밝혔다.
첫날 매치 플레이서 윤이나 꺾고, 최종일 스트로크 플레이 연장서 김수지 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