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월드컵 개인전 은메달 획득한 송세라[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약 3개월 만에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개인전 메달을 추가했다. 송세라는 9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 에스테르 무허리(헝가리)에 이어 개인전 2위에 올랐다.
왕조가 무너졌다…필라델피아, 캔자스시티 꺾고 슈퍼볼 우승(종합)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스포츠뉴스분석하기 머홈스 완전히 꽁꽁 묶고 수비의 힘으로 40-22 완승필라델피아 쿼터백 허츠, 슈퍼볼 MVP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받은 필라델피아 제일런 허츠[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7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차지했다. 필라델피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제59회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40-22로 완승했다. 필라델피아의 슈퍼볼 우승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이며,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시즌 2, 3호 도움 잇달아 작성 뒤 시즌 2호골 폭발 1골 2도움을 작성한 양현준 [셀틱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양현준이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1부) 셀틱이 레이스 로버스에 대승을 거두고 스코티시컵(FA컵) 8강에 진출했다. 셀틱은 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레이스와 2024-2025 스코티시컵 5라운드(16강) 홈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아시안게임] 내일의 하이라이트(10일)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스포츠뉴스분석하기 빙속 김준호, 500m 출격…아이스하키는 '최강' 카자흐와 조별리그 최종전 김준호,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m 동메달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준호가 기념촬영하고 있다.2025.2.8
브레멘전에서 경합하는 뮌헨 김민재(왼쪽).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뛰며 팀의 분데스리가 7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넣고 리로이 자네도 골 맛을 보면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리그 7연승의 신바람을 낸 뮌헨은 17승 3무 1패(승점 54)로 18개 팀 중 선두를 질주했다.
컬링·쇼트트랙·빙속·설상 종목서 무더기 금메달 도전 김길리 밀어주는 최민정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한국 최민정이 김길리를 밀어주고 있다. 2025.2.7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종합 2위 목표 달성은 8일 경기 결과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기대한다.
'사이그너 대체' 김영원, 웰컴 합류...PBA 팀리그 5라운드, PS 진출-파이널 직행은 어느 팀이?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스포츠뉴스분석하기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포스트시즌과 챔피언 결정전 직행이 달린 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가 재개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7일부터 9일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5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7일)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스포츠뉴스분석하기 대회 개막일 '세계 최강' 쇼트트랙 출격…남자 아이스하키는 한일전 쇼트트랙 대표팀 '승리의 브이'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후(현지시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식훈련 중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V모양을 만들어보이고 있다.왼쪽부터 김건우, 장성우, 박지원, 김길리. 2024.2.5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김길리, 빙속 전설 이승훈 넘어 최다관왕 오를까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스포츠뉴스분석하기 한국 선수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은 4개…김길리, 5개 종목 싹쓸이 도전 "5관왕 목표 포기하지 않아…최고의 모습 보여주겠다" 스타트 훈련하는 김길리
"수명 다한 스케이트, 힘주면 위치 흔들려…올림픽까지 해결할 것"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가 5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훈련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5.
여자유도대표팀 지도자, IJF 자격증 미이수…비정상 운영 불가피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스포츠뉴스분석하기 올해부터 자격 미취득 지도자는 국제대회 지도자 등록 불가 정성숙 감독·권영우 코치, 최근 코치석 대신 관중석서 지도 대한유도회 홈페이지 메인화면
전북서 임대된 지난해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 후 맹활약 강원으로 완전 이적하고 2025년 부주장으로도 선임 강원FC에 완전이적하고 2025시즌을 준비 중인 이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