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기하라 미유에 0:3 패배로 WTT 도하 대회 4강행 좌절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신유빈, 기하라 미유에 0:3 패배로 WTT 도하 대회 4강행 좌절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유빈, 기하라 미유에 0:3 패배로 WTT 도하 대회 4강행 좌절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한일전 패배로 준결승 길목에서 분루를 삼켰다. 신유빈은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여자단식 8강에서 일본의 기하라 미유(일본)에 0-3(9-11, 4-11, 6-11)으로 패했다.

쇼트트랙 김길리, 동계체전 여자 1,500m 우승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쇼트트랙 김길리, 동계체전 여자 1,500m 우승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에서 우승했다. 김길리는 1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2분35초329의 기록으로 서휘민(2분35초446), 김건희(2분35초545·이상 성남시청)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고 소방수' 진가 발휘한 막심…이적 신고식서 24득점 활약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최고 소방수' 진가 발휘한 막심…이적 신고식서 24득점 활약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최고 소방수' 진가 발휘한 막심…이적 신고식서 24득점 활약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입국 하루 만에 경기 투입돼 OK저축은행전 3-1 승리 앞장막심 "한국에서 계속 뛰고 싶었다…팀에 도움 되도록 할 것"공격하는 삼성화재의 막심[

창원시, 맨발걷기 산책로 12곳 추가 조성…이르면 상반기 완료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창원시, 맨발걷기 산책로 12곳 추가 조성…이르면 상반기 완료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경남 창원시는 올해 맨발걷기 산책로를 확대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국비와 시비 8억원 상당을 투입해 5개 구 전역에 맨발길 12곳을 추가 설치한다. 이 중 진해구에는 6개소, 마산회원구·마산합포구에는 각 2개소, 의창구·성산구에는 각 1개소가 들어선다. 시는 이르면 상반기 중 맨발길 설치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5부리그 팀과 FA컵서 맞붙는 토트넘…양민혁 데뷔전 기회 얻을까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5부리그 팀과 FA컵서 맞붙는 토트넘…양민혁 데뷔전 기회 얻을까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토트넘, 12일 오후 9시 30분 탬워스와 FA컵 3R 원정손흥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하는 양민혁(서울=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루키 공격수' 양민혁(18)이 '캡틴' 손흥민(32)이 지켜보는 가운데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쿠바 특급' 레오와 실바의 괴력…불꽃 화력으로 공격의 중심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쿠바 특급' 레오와 실바의 괴력…불꽃 화력으로 공격의 중심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거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4·등록명 레오)와 여자부 GS칼텍스의 '괴물 공격수' 지젤 실바(33·GS칼텍스)는 나란히 쿠바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쿠바 특급'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2024-2025 V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역대 외국인선수 중 최다인 일곱 시즌째 V리그에서 뛰는 레오는 10일 열린 우리카드와 홈경기에서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K리그1 제주, 베테랑 스트라이커 박동진 영입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K리그1 제주, 베테랑 스트라이커 박동진 영입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지난 시즌 K리그2 경남FC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박동진(30)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광주FC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동진은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꾼 특이한 경력을 가졌다. 박동진은 광주를 거쳐 2018년 서울로 이적할 때까지 수비수였지만 2019년 공격수로 전환해 그해 6골 3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포지션 변경에 성공했다.

강신욱 캠프, 축구·태권도 선거인 정보 '무단 사용' 의혹 제기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강신욱 캠프, 축구·태권도 선거인 정보 '무단 사용' 의혹 제기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선거인단 구성의 절차적 하자와 관련한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강 후보 측은 10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가처분 신청 심문을 앞두고 축구와 태권도 선거인단 개인 정보가 '무단'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장애가 '불행'은 아니죠"…전 보치아 국가대표 서현석씨 별세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장애가 '불행'은 아니죠"…전 보치아 국가대표 서현석씨 별세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면 뭔가 할 일이 있을 겁니다."(2011년 MBC 강원영동 인터뷰 중) 한국이 유독 약한 보치아 BC4(4등급) 종목에서 유일하게 공식 쿼터(출전 자격)로 패럴림픽에 출전한 서현석 전 국가대표 선수가 지난 8일 오전 2시32분께 강원도 속초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67세.1958년 9월(호적상 1959년 8월) 속초에서 태어난 고인은 19세 때부터 진행성 근위축증(근이영양증)을 앓기 시작,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다. 고인이 보치아를 알게 된 것은 50세이던 2008년이었다.

가비 1골 1도움…바르셀로나, 빌바오 꺾고 스페인 슈퍼컵 결승행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가비 1골 1도움…바르셀로나, 빌바오 꺾고 스페인 슈퍼컵 결승행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빌바오와 2025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에서 1골 1도움을 작성한 가비의 원맨쇼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3년 연속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한 바르셀로나는 10일 예정된 레알 마드리드와 마요르카의 준결승전 승자와 오는 13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유승민 체육회장 후보 '도덕성 논란' 제기에 네거티브 중단 촉구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유승민 체육회장 후보 '도덕성 논란' 제기에 네거티브 중단 촉구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유승민 후보 캠프는 9일 '강신욱 후보 측 도덕성 논란 제기에 대한 반박문'을 발표해 "강신욱 후보 측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네거티브 공세를 하고 있다"면서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성재, PGA 투어 통산 상금 3천만달러 돌파…한국 선수 2호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임성재, PGA 투어 통산 상금 3천만달러 돌파…한국 선수 2호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임성재는 6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끝난 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치고 단독 3위에 올랐다. 상금 136만달러(약 20억원)를 받은 임성재는 투어 통산 상금 3천125만9천508달러를 기록했다. 임성재의 통산 상금은 현재 환율 기준으로 환산하면 458억4천만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