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특급' 레오와 실바의 괴력…불꽃 화력으로 공격의 중심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쿠바 특급' 레오와 실바의 괴력…불꽃 화력으로 공격의 중심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거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4·등록명 레오)와 여자부 GS칼텍스의 '괴물 공격수' 지젤 실바(33·GS칼텍스)는 나란히 쿠바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쿠바 특급'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2024-2025 V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역대 외국인선수 중 최다인 일곱 시즌째 V리그에서 뛰는 레오는 10일 열린 우리카드와 홈경기에서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K리그1 제주, 베테랑 스트라이커 박동진 영입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K리그1 제주, 베테랑 스트라이커 박동진 영입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지난 시즌 K리그2 경남FC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박동진(30)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광주FC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동진은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꾼 특이한 경력을 가졌다. 박동진은 광주를 거쳐 2018년 서울로 이적할 때까지 수비수였지만 2019년 공격수로 전환해 그해 6골 3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포지션 변경에 성공했다.

강신욱 캠프, 축구·태권도 선거인 정보 '무단 사용' 의혹 제기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강신욱 캠프, 축구·태권도 선거인 정보 '무단 사용' 의혹 제기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선거인단 구성의 절차적 하자와 관련한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강 후보 측은 10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가처분 신청 심문을 앞두고 축구와 태권도 선거인단 개인 정보가 '무단'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장애가 '불행'은 아니죠"…전 보치아 국가대표 서현석씨 별세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장애가 '불행'은 아니죠"…전 보치아 국가대표 서현석씨 별세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면 뭔가 할 일이 있을 겁니다."(2011년 MBC 강원영동 인터뷰 중) 한국이 유독 약한 보치아 BC4(4등급) 종목에서 유일하게 공식 쿼터(출전 자격)로 패럴림픽에 출전한 서현석 전 국가대표 선수가 지난 8일 오전 2시32분께 강원도 속초의료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67세.1958년 9월(호적상 1959년 8월) 속초에서 태어난 고인은 19세 때부터 진행성 근위축증(근이영양증)을 앓기 시작,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다. 고인이 보치아를 알게 된 것은 50세이던 2008년이었다.

가비 1골 1도움…바르셀로나, 빌바오 꺾고 스페인 슈퍼컵 결승행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가비 1골 1도움…바르셀로나, 빌바오 꺾고 스페인 슈퍼컵 결승행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빌바오와 2025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에서 1골 1도움을 작성한 가비의 원맨쇼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3년 연속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한 바르셀로나는 10일 예정된 레알 마드리드와 마요르카의 준결승전 승자와 오는 13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유승민 체육회장 후보 '도덕성 논란' 제기에 네거티브 중단 촉구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유승민 체육회장 후보 '도덕성 논란' 제기에 네거티브 중단 촉구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유승민 후보 캠프는 9일 '강신욱 후보 측 도덕성 논란 제기에 대한 반박문'을 발표해 "강신욱 후보 측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네거티브 공세를 하고 있다"면서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성재, PGA 투어 통산 상금 3천만달러 돌파…한국 선수 2호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임성재, PGA 투어 통산 상금 3천만달러 돌파…한국 선수 2호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임성재는 6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끝난 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치고 단독 3위에 올랐다. 상금 136만달러(약 20억원)를 받은 임성재는 투어 통산 상금 3천125만9천508달러를 기록했다. 임성재의 통산 상금은 현재 환율 기준으로 환산하면 458억4천만원 정도다.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새 이름 '제주SK FC'…엠블럼도 변경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새 이름 '제주SK FC'…엠블럼도 변경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1982년 유공 코끼리라는 이름으로 창단해 부천 유공, 부천 SK로 명칭을 바꿨던 제주는 2006년 2월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를 옮긴 뒤부터는 제주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으로 K리그에서 경쟁해왔다. 구단은 "연고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인연이 된 지 20주년을 맞이해 제주와 SK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팀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리그2 천안,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이정협 영입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K리그2 천안,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이정협 영입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이정협은 2013시즌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로 데뷔해 울산 HD와 경남FC, 강원FC, 성남FC를 거치며 K리그 통산 292경기에서 55골, 22도움을 올렸다.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당근 모임 대세는 '운동'…러닝크루 주역 '30대'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당근 모임 대세는 '운동'…러닝크루 주역 '30대'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지난해 8월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에는 서울 서초구에서 진행하는 풋살 모임에 참여를 독려하는 모집글이 올라왔다. 매주 오전 6시 훈련을 시작하는 혹독한 규칙에도 불구하고 해당 모임은 결성 약 5개월 만에 회원 90여 명을 모집했다.

임성재, PGA 개막전 3R서 단독 4위로 껑충…"공격적으로 쳤다"(종합)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임성재, PGA 개막전 3R서 단독 4위로 껑충…"공격적으로 쳤다"(종합)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이글 1개를 쓸어 담으며 11언더파 62타를 쳤다.

K리그1 강원, 측면 수비수 강준혁 영입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K리그1 강원, 측면 수비수 강준혁 영입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좌우 측면 풀백을 모두 맡을 수 있는 강준혁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K4리그 고양 KH 축구단에 입단한 뒤 2023년 충남아산으로 이적해 데뷔 시즌 17경기(1도움)를 소화하며 프로 무대에 적응했다. 강준혁은 지난 시즌 충남아산에서 32경기(3골 6도움)에 출전해 핵심 수비수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