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3점과 클린시트…우리가 원했던 모든 것" SOCCER-ENGLAND-BRE-TOT/REPORT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 탈출의 선봉 역할을 수행한 '캡틴' 손흥민이 '리그컵 우승'을 향해 동료를 독려하고 나섰다.
매화장사 최다혜, 국화장사 이재하, 무궁화장사 이다현[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이다현(부산광역시씨름협회)이 설날장사대회에서 무궁화급(80㎏ 이하) 6연패에 성공했다. 이다현은 30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무궁화장사 결정전(3판 2승제)에서 임정수(괴산군청)를 2-1로 꺾고 장사에 올랐다.
흥국생명 피치, 개인 최다 22득점에 혼자 블로킹 6득점 활약남자부 우리카드는 OK저축은행 잡고 3위 추격 '잰걸음'승리 후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4연승과 함께 1위를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방문 경기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세트 점수 3-2(25-21 26-28 15-25 25-15 15-9)로 짜릿한 역전승을 수확했다.
설날장사서 이다현 무궁화급 6연패…최다혜·이재하는 2연패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스포츠뉴스분석하기 매화장사 최다혜, 국화장사 이재하, 무궁화장사 이다현[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이다현(부산광역시씨름협회)이 설날장사대회에서 무궁화급(80㎏ 이하) 6연패에 성공했다. 이다현은 30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무궁화장사 결정전(3판 2승제)에서 임정수(괴산군청)를 2-1로 꺾고 장사에 올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서 토트넘 구단을 담당하는 앨러스데어 골드 기자는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양민혁이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토트넘 구단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QPR이 유력한 행선지로 언급되는 가운데 왓퍼드 역시 양민혁의 임대 이적에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백두급 무적’ 김민재(22·영암군민속씨름단)가 지난해 이루지 못한 설날 장사 타이틀을 2년 만에 되찾아왔다. 김민재는 29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서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최성민(22·태안군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김민재는 자신의 통산 15번째(백두 13회, 천하 2회)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참고로 백두장사만 놓고 보면 이태현 용인대 교수가 20회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만기 인제대 교수는 18회로 2위에 올라있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대회 조직위원회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선수 목록을 공개했다. 중국은 린샤오쥔을 필두로 판커신, 헝가리 출신 귀화 선수 사오린 샨도르 류-사오앙 류 등으로 선수 명단을 꾸렸다. 판커신은 '원조 나쁜 손' 왕멍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골칫덩이다. 2010년부터 중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베테랑이다. 올림픽 메달은 금·은·동을 각각 1개씩 목에 걸었고, 세계선수권에서 11번 우승했다.
'당구여제' 김가영, LPBA 6연속 우승 눈앞...결승 상대는 김민아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스포츠뉴스분석하기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6연속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겼다. 대기록 수립을 위한 마지막 상대는 상대전적에서 김가영에 앞선 김민아(NH농협카드)다. 김가영은 2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준결승전서 백민주(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1(11-7 5-11 11-2 11-9)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박민교,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6번째 한라장사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스포츠뉴스분석하기 한라장사 박민교[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용인특례시청 박민교가 설날장사대회에서 한라장사(105㎏ 이하)에 올랐다. 박민교는 28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무호(울주군청)를 3-0으로 제압했다.
에피스톨라 승부처 활약…프로농구 KCC, 3연승으로 6위 맹추격(종합) - 메이저저장소와함께 스포츠뉴스분석하기 '버튼 24점' 정관장 3연승·9위 도약…소노는 3연패 당하며 최하위로경기 후 동료들의 축하 받는 KCC의 캘빈 제프리 에피스톨라[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3연승을 거두며 6위 진입을 눈앞에 뒀다.
임성재는 28일 PGA 투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시즌 초반 3개 대회에서 톱5에 두 번이나 들어 시즌 출발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며 "올해 초반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26일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도 공동 4위로 선전했다.
알힐랄 구단은 28일 "네이마르와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면서 "네이마르가 알힐랄에서 남긴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그의 커리어에서 성공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2023년 8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알힐랄로 전격 이적하며 화제를 낳았던 네이마르는 약 1년 5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