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입단한 김혜성, 올해 계약금 100만달러와 연봉 250만달러 수령키움 김혜성, 통산 96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서울=연합뉴스)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 1회 말 2사 때 키움 김혜성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을 때린 뒤 홈인하고 있다. 2024.6.16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프로배구 올스타 휴식기(1월 1∼6일)를 이용해 전력 재정비를 마친 남녀 구단들이 7일 재개하는 2024-2025 V리그 4라운드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어간다. 프로배구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국내 항공기 사고 여파로 4일 예정됐던 올스타전을 전격 취소하는 등 애도 행렬에 동참했다.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새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을 9위로 출발했다. 신유빈은 4일(한국시간) ITTF가 발표한 1월 세계랭킹에서 9위에 올라 작년 12월의 10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세계랭킹 순위 변동에 영향을 줄 큰 국제대회가 없었다.
부산시설공단이 혼자 8골을 터뜨린 이혜원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에서 대구시청을 물리쳤다. 신창호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2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4-22로 이겼다.
주FC 창단 멤버인 노행석 선수가 암 투병을 하다가 지난 1일 별세했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36세. 전남 영광에서 태어난 고인은 2000년 곡성 옥과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여수 구봉중, 광운전자공고, 동국대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치나우 오누아쿠의 역전 덩크를 마침표 삼아 서울 삼성 상대 10연승을 완성했다. DB는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에 80-79로 승리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는 지난 시즌 K리그2(2부)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오른 공격수 윤재석(21)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윤재석은 프로에 데뷔한 2024시즌, 전반기에는 천안시티FC, 후반기에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며 29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한 유망주다.
대한사격연맹이 강연술(71) 신임 회장 취임으로 5개월의 회장 공백을 해소하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2일 대한사격연맹이 요청한 강 신임 회장 인준을 승인했다.
여자농구 삼성생명, 새해 첫 경기서 KB 격파…4명 두자릿수 득점 메이저저장소와함께 뉴스분석하기 배혜윤(25번) 등 삼성생명 선수들[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1일 충북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개막전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8-20으로 이겼다.
안영준, 막판 결정적 스틸에 이은 득점 포함 18점kt는 KCC 물리치고 단독 3위로…하윤기 17점SK 안영준 슛(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서울 SK 나이츠 경기. SK 안영준이 슛하고 있다. 2025.1.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손흥민(토트넘)과의 이번 시즌 첫 '코리안 더비'에서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책임졌다.